오투오시스(O2OSYS)오투오시스, 업계 최초 배달대행서비스 세무처리 시스템화로 주목음식배달서비스금액 중 90% 정도가 배달대행 기사들의 소득이지만, 제대로 된 소득신고 및 세무처리가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배달대행사에서 배달대행기사들에게 3.3%의 사업소득 신고금액을 원천징수를 하였으나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시장상황에서 6개 배달대행 브랜드사 (공유다, 런, 이어드림, 날라가, 로드파일럿, 윈윈파트너)들이 사용하는 MANNA+플래폼은 2018년 3월부터 세무처리를 모두 자동으로 전산처리가 되도록 하여 정확한 세무처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2018년 4,800명, 2019년 6월말까지 9,900명의 배송원의 사업소득을 모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MANNA+플랫폼에서는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가맹점들에게 세금계산서와 현금영수증을 통하여 배달대행료의 비용처리를 정확하게 세무신고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원하는 가맹점들은 카드매출과 다양한 배달음식어플 매출로 커진 매출액에 대한 비용증빙 처리를 제대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MANNA+플랫폼에 해당 세무처리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는 오투오시스(대표이사 조양현)은 2000년초 대리운전 솔루션 '콜마너'를 개발 운영하여 업계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당시에도 현재와 같은 세무처리를 최초로 도입하여 대리운전 시장의 양성화와 제도권 진입을 선도한 바 있다. 배달대행시장도 2013년 3,670억원에서 현재는 7배 이상 늘어난 2조가 넘는 규모의 크기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에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오투오시스의 조양현 대표는 "정확하고 정직한 세무처리만이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의 정확한 세무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집에서 편의점 상품 주문해 배달받는 신종 서비스 ‘부르심’ 주목편의점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집에서 배달받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선 이보다 편리할 수 없고, 편의점 처지에선 정체 내지 하락세인 매출 증대가 기대 돼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새로운 소비문화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실제 국내 편의점 대표 업체인 CU와 GS25 등은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발 빠르게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대형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개인 편의점들을 상대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생겨났다. 부르심리테일도 그중 하나다. 소비자가 거주지 주소를 입력한 뒤 모바일 앱으로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면 이 업체와 계약한 배달 대행 기사들이 가장 가까운 편의점에서 주문한 상품을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운영된다.소비자는 부르심 배달 서비스를 통해 즉석식품, 도시락, 과자, 음료수 등 1만5000여 종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데, 생수 한 병도 배달된다. 이용료는 2000원이다. 박재성 대표는 “요즘 1~2인 가구를 비롯해 많은 가정에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보니 편의점 배달 시장의 새로운 고객 유입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르심은 편의점 배달 업계의 선구자로서 소비자뿐만 아니라 편의점 점주에게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2020년 5월까지 전국 375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삼고 있다.만나플랫폼, 제트콜과 ‘키다리아저씨’ 서비스 업무 제휴 체결2019년 7월 16일 주식회사 제트콜(대표 박현철)은 오랜기간 서로 경쟁관계에 있던 만나플랫폼(MANNA+ 플랫폼)과 공동으로 자사의 '키다리 아저씨(심부름 서비스)'를 서비스하는 내용의 업무 제휴를 맺었다.양사는 배달 및 심부름서비스분야의 경쟁사 관계에서 비효율적으로 진행되어 왔던 불필요한 중복 투자와 출혈 경쟁을 자제하기로 합의하고, 서로의 강점과 서비스지역을 상호간에 공유함으로써 양사 서비스 지역 인프라의 통합을 이루게 되었다.MANNA+ 플랫폼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로 '키다리아저씨'의 심부름 서비스 인프라는 월간 대략 150만건을 처리하던 상황에서 MANNA+ 플랫폼의 320만건과 통합되어 월간 470만건의 심부름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거대한 서비스 인프라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만나플러스 O2O 시스템 경쟁을 상생으로 바꾸다만나플러스가 만든 O2O 서비스는 소비자가 주문한 음식 목록을 음식점에 전달하는 영역과 완성이 된 음식들을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영역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부릉과 바로고 등 배달대행사는 음식점의 요청을 받고 완성된 음식을 배달하는 하는 반면 만나플러스는 주문 접수부터 배달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매장 시스템 내에서 원스톱 O2O 서비스가 이루어진다.만나플러스는 가맹점 ‘만나샵’을 기본으로 제공해 굳이 소비자가 앱을 켜지 않아도 배달음식점에 전화해서 음식점 주문 사이트로 연결시켜 주문과 결제 모두 가능하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 심부름 서비스 ‘부르심’을 통해 편의점 심부름 대행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결과적으로 소비자가 주문한 음식 목록을 가맹점에 전달을 하고 그 음식들을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일을 O2O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만나플러스는 배달 업계에서 진정한 O2O서비스 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배달대행시장의 상생을 돕는 만나플러스의 행보가 기대된다.쎄미시스코, ‘D2’ 바로렌터카 시범운영 차량으로 선정돼쎄미시스코가 만나(MANNA) 플랫폼을 이용하는 배달대행업체에 렌터카를 공급하는 바로렌터카와 계약을 체결하고 초소형 전기차 ‘D2’ 30대 출고를 완료했다.바로렌터카는 오투오시스(만나 플랫폼)의 주문에 의해 차량을 구매해 전국 배달대행업체에 렌터카를 공급하는 법인으로 최근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물류공동화를 위해 올해 안에 300대의 초소형 전기차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오투오시스의 만나 플랫폼을 이용하는 배달대행업체는 이어드림, 날라가, 공유다, 윈윈파트너스, 로드파일럿, 런, 제트콜 등 모두 7개 업체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음식 주문이 들어오면 배달대행업체가 음식을 픽업해 소비자에게 배달되는 시스템으로 현재 운영 중이다.D2를 배달용 차량으로 이용할 배달대행업체 7개사는 최근 환경 이슈인 미세먼지 절감에 앞장서는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배달노동자들에게 안전한 배달환경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또 차량 1대당 연간 200만원 가량의 유류비 절감효과와 저렴한 차량 가격으로 월 렌탈료 역시 절감돼 경제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는 “그동안 배달용으로 대표됐던 오토바이가 환경과 안전에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배송 플랫폼의 변화에 대한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빠르고 안전한 배송의 기본을 갖춘 것과 함께 친환경 배달 솔루션으로서 D2가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D2는 1회 충전 시 상온 92.6km, 저온 113.9km로 동급 최강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좌우 배열로 된 2인승 차량으로서 트렁크는 물론 조수석도 활용한 손쉬운 집배목적의 차량변경 등 지금까지 다른 초소형 차종에서는 볼 수 없는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집배원 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하며 우정사업본부 집배 차량으로 전국 30대 보급된 바 있으며 올해는 200대의 D2가 우본 집배 차량으로 출고를 앞두고 있다.#오투오시스 #배달대행업체 #O2OSYS #만나플러스 #만나샵 #쎄미시스코 #이어드림 #날라가 #공유다 #윈윈파트너스 #로드파일럿 #RUN #런 #제트콜 #MANNA+ #MANNA플러스 #만나플랫폼